140726 신촌 팬싸인회 :: 택운이의 세계 by VIXXMOM: http://youtu.be/qvo_dglJBFg

이 캠 너무 웃기다. 종종 레오 팬싸 영상을 보면서 느꼈던 것들이 다 들어있다.

"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, 왜냐하면 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. "

최소한의 말만 하고, 최소한의 움직임만 하는 레오. 그걸 지켜보는 수니.. 그런 수니도 지루해서 다른 쪽으로 렌즈를 돌리게 하는 오빠의 지루함. 나만 지루하다고 느끼는 게 아니라 찍덕 언니도 사람이었구나.  오빠가 좋은 것과는 별개로 지루한 건 지루한거였다. 어쩐지 일 년 전 캠으로 나의 마음을 이해 받은 느낌.. 사인회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(나도 좀 붙여줘ㅠㅠ) 나는 1시간 동안 내내 레오만 끈덕지게 지켜 볼 수 있을까? 의구심이 든다.

그리고 의문의 종이접기..

 

 

 

 

내 눈에 귀엽긴 한데, 일하는 도중에 그래두 되는거야? ㅎㅎ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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