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hiteshark

오늘은 미국 가니까 선글라스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맞았다. 

그리고 목걸이가 사라졌다. 

체크셔츠 이쁘네... 

비슷한 거 사려고 쇼핑몰 돌았는데, 없었다.. 

상혁이 비행기 표 주워주는 착한 형 ㅋㅋ

짧지만 꽁냥꽁냥 귀여웠다.

마타하리 재연이 막을 내렸다.

다음 뮤지컬은 어떤 작품이 될까. 

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사주는 뮤지컬 관람 티켓.. 

8월 언제 오냐 하면서 예매했던 것 같은데 막공이 코앞이다.

170723 오사카 하이터치 퇴근 

이제 이런 미소가 자연스럽다 

170724 오사카 백일몽 투어 종료

옷 평범해서 귀엽다 

평소보다 악세서리도 심플하고 

아물었어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처

한 번 접어 올린 티셔츠 소매

바람에 나부끼는 얇은 머리카락

7월도 이렇게 가네 

친구들이 너네 오빠 인간 철물점이라고 했다. (T.T

진짜 마른 몸..

그나저나 김포공항 가는 건 앞으로는 생각을 많이 하고 가야겠다. 

가는 데도 오래 걸리고 세상 넘나릐 정신 없는 것... 

땀 안흘리는 체질이라고 자부했는데, 체질개선 됨. ㅋㅋㅋ

푸스스 하고 웃는 거 넘 귀여워..

모자의 난.. 

디큐브 1열 (너무나..) 가깝고, 햄릿 짱 재밌다.. 

이렇게 세팅이 잘 되어 있던 머리가 ㅠ.ㅠ 츄르륵 

바디 바꿨더니 살 것 같다 

서울에서 늪을 못 찍었는지라 부산가면 꼭 늪 찍어야지 했는데 어렵지 않았다.. 

캠 따는 게 너무 손쉬워서 약간 슬프기 까지 했던 부산 콘서트..

백일몽 네 번 봤으니 이제 보내주기로 해,,